꾸아퍼스트 파리 대표 에릭 팔츠그라프 Talk & Talk

커트는 조각처럼, 컬러는 그림처럼 최광숙 기자l승인2015.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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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하고 혁신적인 것을 일궈가는 브랜드 꾸아퍼스트 파리 에릭 대표가 들려주는 미용철학

커트는 조각처럼, 컬러는 그림처럼,
기술 위에 만들어지는 감성을 키워라.

"고객이 미용실을 방문했을 때 자신의 집처럼 큰 편안함을 주는 것이 디자이너의 몫이다. 먼저 다가가 정성을 다해 베풀어 준다면 오래된 친구 같은 고객들은 따뜻한 감성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헤어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열정을 잃지 않는 초심과 더불어 변화를 주려는 혁신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좋은 에너지는 촛불과 같이 나눌수록 커진다.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고객과 함께 희노애락을 경험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First Attitude로 시선을 사로잡아라
고객이 처음 들어왔을 때 시각적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 따뜻한 느낌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집과 같은 분위기의 편안한 소파, 부드럽고 포근한 조명, 그리고 밝은 미소를 보여줘야 한다. 먼저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해야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그날 아침에 세운 계획, 희망으로 가득 찬 컨디션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일관해야 한다.

고객과 친구가 되어라
프랑스에도 ‘손님이 왕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꾸아퍼스트의 고객은 왕도 왕비도 아니다. 그들은 우리의 친구이다. 그 이유는 고객은 왕의 대접을 받고자 우리를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여성은 자신의 변화를 감지하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났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 디자이너는 그 역할을 해내는 능력을 갖췄고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존재이다

기술 위에 감성의 옷을 입혀라
여성의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극대화 하면서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커트를 한 후 그것을 내추럴 하게 하는 작업은 감성이 가미된 작업이다. 미용은 고객의 모발상태, 얼굴, 분위기,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디자인을 능숙하게 만들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은 생활 습관에서 오는 감성적 트레이닝 없이는 불가능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명품이 되라
고객이 방문한 날 살롱을 나서면서 최고의 만족을 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일주일, 열흘, 한달 후에도 스타일은 더욱 빛나며 자연스럽고 쉬운 손질로 그 만족도가 점점 커지는 것! 마치 섬세한 조각을 하는 듯한 커트, 물감으로 회화를 그리는 듯한 염색, 예술 작품을 대하 듯 헤어스타일의 명품을 만들어 가야 한다. 고객에게 최상을 만들어 준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자신이 가진 최고의 기술을 최선을 다해 시술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약속은 미용인의 열정, 노력, 신뢰가 분명 증명해 줄 것이다.

 


최광숙 기자  thebeauty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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