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성장의 비밀은 바로 가치관 경영"

조세훈 에디터l승인2016.11.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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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티 조세훈 에디터] 커커 드림 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관 경영 시스템 도입으로 놀라운 성장을 가져온 이철헤어커커 강남파이낸스점 한은경 원장을 만나 성장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커커 드림 멘토링 이전과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멘토링은 나를 포함한 매장 직원 모두에게 매우 큰 변화를 주었다. 멘토링 이전에는 매출적인 부분과 고객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구체적으로 접객은 어떻게 하는지, 개인의 매출 증가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막연했고 그때그때 그룹 미팅을 통해 이루어졌다.

멘토링 이후 매출 계획을 잡을 때 먼저 당일 예약고객을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파마, 염색, 정액권 주기를 점검해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입디자이너에게 연봉 3천500만 원과 연봉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수치를 알려 주어 매출 계획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도 받았다. 가장 큰 변화는 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 표현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생겼다는 것이다.

▲ 이철헤어커커 강남파이낸스점 한은경 원장

가치관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미용실과 직원들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가치관 경영을 도입하는 부분은 절대 쉽지 않았다. 꼭 필요한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아직 낯선 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먼저 매주 1번씩 2인 1조로 개별교육을 했다. 처음에는 생소한 교육이라 조금 불편해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매장에서의 가치관(기본, 원칙, 배려)을 통해 본인 스스로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면서 스스로 참여하는 활동 영역도 높아갔다. 부정적인 시선들이 원칙과 배려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많이 변화되었고 불만 사항이나 의문점을 소통을 통해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중심적이었던 모습에서 주변을 돌아보며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 또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 중 하나였다. 이러한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가치관 경영이 미용실 경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직원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자세로 일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가치관 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어떠한 계획 없이 그냥 생각대로 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상황에 휩쓸려 움직이게 되고 경영자와 관리자는 물론 직원들도 많은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가치관 교육 이수 후 미용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일관성을 갖게 되었고, 함께 해야 하는 이유, 한 곳을 바라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면서 돈독함과 신뢰가 생기고 있다.

어떠한 생각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나? 매장의 문제가 무엇이었을까? 에 대한 고민으로 매우 답답했지만 이런 갈등은 뚜렷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못해 생긴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용실 경영에 있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나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내 생각이 무엇인지, 어떠한 매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미용실 경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매출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출을 올림에 있어 어떠한 방법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인가 서로 고민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교육(기술교육, 인성교육)을 받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가지는 믿음과 신뢰 또한 중요하다. 원장을, 관리자와 디자이너를, 인턴을, 고객을 믿고 신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탁월한 능력을 갖춰도 결코 매장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2017년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
전 직원이 각 개인의 계획과 목표에 한 계단씩 접근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 또한, 매장 및 직원 관리, 매출 관리 등 시스템을 만들어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직원들과 더불어 행복하고 성공된 삶을 사는 것, 그 꿈을 이루는 때가 오기를 기대하면서 2017년을 맞이하고 싶다.


조세훈 에디터  lovecsh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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