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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티 조세훈 에디터] 이철헤어커커가 진행하는 ‘커커 드림 멘토링’ 프로젝트는 가맹점주의 매출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커커 드림 멘토링’ 프로젝트에서는 이철헤어커커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영수 차장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카운슬링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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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헤어커커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영수 차장 |
이영수 차장은 "신데렐라 헤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신데렐라처럼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자고 일어나 머리를 감으면 미용실에서 받았던 헤어스타일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점을 방지하려면 고객이 혼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과 홈 케어 제품을 추천하고 집에서도 스타일링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고객이 스스로 홈 케어를 잘 할수록 재방문율도 함께 올라가며 디자이너는 시술 테크닉은 물론 스타일링 테크닉, 카운슬링도 반드시 훈련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이다.
조세훈 에디터 lovecsh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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