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헨릭 빕스코브 전시

모든 창작을 ‘놀이’처럼 즐기는 멀티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조세훈 에디터l승인2015.1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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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티 최광숙 기자] 대림미술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Henrik Vibskov – Fabricate)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패션이 의상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과 음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시켜 온 헨릭 빕스코브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이다.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 1972년 덴마크 출생)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패션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 예술의 영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 PS1(MoMA PS1),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 런던 아이씨에이(ICA), 헬싱키 디자인 뮤지엄(Design Museum Helsinki)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다수의 전시를 개최하여 이미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유럽 일렉트로닉 음악신의 대표 밴드 '트렌트모러'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비요크의 오페라 무대와 의상,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 메인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등 다재다능한 멀티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창작의 과정을 ‘놀이’처럼 즐기는 헨릭 빕스코브의 면모는 다중적인 창의성이 요구되는 요즘 시대에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열린 관점으로 새롭게 '패션'을 바라보고, 헨릭 빕스코브의 유니크한 감각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세훈 에디터  lovecsh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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