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 신선한 이벤트가 있는 즐거운 미용실

최광숙 기자l승인2015.10.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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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뷰티 최광숙 기자]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에 있는 음식 재료로 짧은 시간에 아주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내고, 연예인들이 어촌에서 직접 생선을 잡으며 세끼 식사를 해결하기도 한다.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그들이 만들어 내는 요리를 보면서 감탄한다. 신선한 재료에 손맛이 곁들인 요리법 해설을 들으면 문득 따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리액션과 표정은 보는 사람 모두에게 ‘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미용도 요리와 같다. 미용사는 고객의 모발을 재료로 제공하는 상품(미용실 메뉴)에 최고의 연출을 부가해서, 최고의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야채나 생선을 살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신선도이다. 미용실에서 파는 상품(메뉴)도 야채와 마찬가지로 신선해야 한다. 1년 내내 ‘칼라 20% 할인’이라는 광고를 반복하고 있는 미용실에 비해 미용실의 신선도를 중요시하는 미용실은 낙엽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칼라, 크리스마스 한정칼라 체험 등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한다.

미용실에서 제공하는 메뉴도 살아있는 것이다. 신선한 음식처럼 시즌에 어울리는 신선도를 일반 메뉴에 얼마나 링크 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최근 많은 미용실이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하면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얼마 전 강남의 오성현살롱드에뜨알 미용실을 방문했다. 들어서는 순간 할로윈 분장과 의상으로 변신한 직원들의 전혀 다른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고객이었다는 한 고객은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미용실을 방문하는데 머리를 하러 왔다가 생각지도 않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워 했다.

오성현살롱드에뜨알 이찬 실장은 “할로윈 이벤트 기간 동안 직원들도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즐겁게 일해 팀워크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주고 고객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되어 시즌별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각과 촉각으로 즐거움을 주는 미용실 이벤트는 고객에게 기술(메뉴) 외적인 새로운 체험을 플러스 하는 것이다.


최광숙 기자  thebeauty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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